06.01 해빗#1
5시반 기상, 밥을 먹고, 독서를 한다. 그리고 6시 40분에는 수영을 가기 위해 출발한다. 근데 이중에 내가 습관으로 갖고 있는 아니 습관으로 내 자신에게 내려놓을만한 부분이 있을까? 내가 이 삶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선 습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즉각적인 보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한 번 찢어보자. 일단 5시반 기상을 한다. 매우 피곤한 몸을 일으키기 너무 싫다. 하지만, 이전에 읽었던 미라클 모닝에서 말했던 방법을 적용해본다. 일어나자마자 물 마시기, 그리고 바로 이 닦기 --> 이것이 나에게 하나의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었던 내 몸에 어느정도의 힘을 준다. 근데 가장 큰 보상 혹은 동기는 무엇일까? 물 마시기라 생각이 든다.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