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고서
6.24 질문에 대하여
편행
2021. 6.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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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은 좋은 해답을 이끌어 낸다.
근데, 평소에 나는 질문을 자주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해답을 구하기 위한 노력조차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숙치 않다.
매일 나 자신에게 매 순간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사색의 시간을 갖고
나름의 해답을 찾아내 그것에 대해 실행해보고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사색의 시간을 갖고
또 나의 행동에 대한 그 행동에 의해 나온 결과에 대한 질문을 하고 또 사색을 하고
결국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는 건 계속 해서 의문을 던져야만 얻어지게 되는 하나의 삶의 방법이 아닐까?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과 살고자 하는 인생의 이상향에 다가가기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했을 때,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때 맞이한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난 만족을 할까? 아니면 후회를 할까?
후회를 하지 않고 싶다. 계속되는 의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삶을 통해
결국에는 후회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 죽음을 맞이하게 됐을 때 만족스러운 웃음을 가득 안고 갈 수 있게 되는 것
그런 삶을 위해 계속되는 질문 속에 살아야 하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또 다론 반복을 시도하고, 좋은 습관을 나에게 정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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