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로 협업하는 방법#2
어제는 아예 잠을 못잤다. 저녁에 먹은 커피가 한몫을 한 것으로 느껴진다...
머리가 멍한 상태로 과제를 해내기 위해 어떻게든 달려들었다.
그 과정에서 아직 내가 Github로 협업을 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먼저 기존에 연결된 협업하는 사람과 연결을 끊지를 않았었다.
그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git remote rm 을 사용하면 바로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분과의 연결은 협업하는 방법 첫 번째 게시물에 있다.
두 번째로, 내가 Stagearea에 올렸던 것들을 취소하는 방법을 처음 사용해보았다.
git restore 을 사용하면, 내가 Stagearea에 올렸던 파일들이 다시 Workspace로 돌아간다.
세 번째, Push로 나의 Repository에만 올리는 것이 아닌 협업하는 사람에게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git push <shortname(협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짧은 명칭> <branch (일반적으로 master)>
를 사용하면, 내가 작업한 혹은 수정한 코드를 상대방의 Repository에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협업하는 사람은 그 데이터를 당겨와야 하는데,
git pull origin <branch>
를 사용하면, 그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Repository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
오늘의 과제를 통해, git 사용법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해하기 위해
다른 강의들을 찾아보면서 알아봐야 할 듯하다.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되거나 할 때마다 혹은 내가 지금 알고 있던 것이 오류로 밝혀지게 되면, 바로바로
블로깅을 하며 업데이트를 시켜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