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R.I.P.

Linux기초 과정

편행 2021. 4. 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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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눅스 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먼저 CLI (Command-Line Ineterface) 와 GUI(Graphical User Interface)의 차이는 매우 쉽게 이해했다.

그리고 든 생각은 '이거 다룰 줄 알면 엄청 멋있어 보이겠다' 였다. ㅎㅎ..

 

GUI는 우리가 익숙하게 컴퓨터를 쓸 때, 쓰는 방식이다.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1) 마우스 왼쪽으로 그 파일을 클릭하고,

2) 그 파일을 끌어다가 휴지통으로 넣고

3) 그 파일을 휴지통에서 삭제하는 과정

 

CLI는 우리가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그런 기술들인데, 그냥 명령어를 입력을 하면, 그 즉시 컴퓨터가 반응을 하는 방식이었다.

 

동일하게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1) rm 파일명

 

그럼 위에 1~3 과정이 한 번에 처리가 되는 것이다.

 

다양한 속성들을 알게 될수록  '이거 다룰 줄 알면 엄청 멋있어 보이겠다'  --> '이거 익숙해지면 진짜 편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변하게 되었다.

meetup.toast.com/posts/133에서 이미지 펌

 

지금껏 살면서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터미널을 써봤는데, 오늘은 터미널만을 이용하여 여러 과제들을 풀이해야 했다.

mkdir 을 통해 새로운 폴더를 생성하고, ls를 통해 그 리스트를 확인하고, pwd를 통해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

cd를 통해 다른 위치로 이동하고, rm을 통해 파일을 삭제 rm -rf를 통해 폴더를 삭제하는 등등

 

(정말 다양한 속성들이 가득했다. 하나 하나 다 정리하고 싶은데... 주말에 시간을 들여 속성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뿐만 아니라 맥의 터미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치해야 할 여러 기능? VS code로 쳤을 때 익스텐션 같은 것들이 다양했다.

Homebrew, wget, nano, neofetch, nvm, node.js 등등

살면서 거의 써본적이 없는 툴로 또 다른 툴을 깔아야 하니, 엄청난 오류들이 발생했는데, 그 오류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는 것이 이상하게 성취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늘 과제 자체는 어떻게 보면 쉬운 과제였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에게는 많은 과제들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조건문, 그리고 계산기를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시간을 꾸준하게 투자해야 한다.

 

아직 개발자 블로그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질문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을까...? 내일 중에 한 번 질문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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