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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견 보고서/해외여행 기록 3

[해외 여행] 동남아 골프 여행#3 태국 방콕 골프에 알아보고서(4월 중순)

같이 여행을 갈 동행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이전 포스트에서 제일 안 좋다고 결정되었던 방콕으로 일정을 잡고 가기로 정했다. 후덥지근하고, 더울 예정이라고 하지만 최대한 더위를 피하기 위한 준비를 많이 해놓고 가면 그래도 즐길 수 있겠거니 하며 방콕 골프장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려 한다. 그 후 어떤 골프장을 갈지도 명확하게 정한 후 다음은 호텔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려 한다. 방콕 골프 관련시암 컨트리 클럽 방콕 (Siam Country Club Bangkok)태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골프 코스 18홀 / 파 72 / 7,400야드최신식 클럽하우스: 럭셔리한 시설과 현대적인 디자인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 장거리 샷과 정교한 어프로치가 요구됨최상의 코스 관리: 태국 내에서도 수준 높은 페어..

[해외 여행] 동남아 골프 여행#2 태국 골프에 알아보고서(4월 중순)

2번째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는 태국 골프 환경에 대해서 이어서 찾아보았다. 태국의 4월, 어디로 가야 할까?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크게 4개의 지리적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내가 골프를 치러가려고 하는 4월 19일에서 23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가장 더운 시기에 해당된다고 한다. 특히 북부와 중부는 약 35-40°C에 달할 정도의 매우 더운 날씨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 남부 해안가가 상대적으로 덜 덥고 쾌적한 편이라고 한다.지역별 날씨 특성북부(치앙마이, 치앙라이 등)먼저 북부의 유명한 곳은 치앙마이, 치앙라이이다. 산악 지대가 많고 고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3월에서 5월은 더운 건기로 평균 온도가 낮에는 30-35°C / 밤에는 23-25°C 정도 된다. 만일 북부의..

[해외 여행] 동남아 골프 여행#1 베트남 골프에 알아보고서(4월 중순)

4월 중순 즈음해서 해외로 골프 여행을 가보고자 하는데,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음에 따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검색해보며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첫 해외 골프 여행인만큼 같이 가는 동행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많은 것을 좀 알아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베트남의 4월, 어디로 가야 할까?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독특한 지형 덕분에 지역별로 전혀 다른 날씨를 볼 수 있다. 또한 우기와 건기가 나눠져 있기에 미리 온도에 대해서 파악을 할 필요가 있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 순위로 생각한 것은 아무래도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더위와 우기를 피하는 것'이었다. 그에 따라 각 지역별로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특정 지역 및 시간대를 정해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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