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고서 22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1권 보고서

최근 돈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따라 이전에 읽었던 책을 포함해서 돈에 관련한 책들을 다시 읽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읽어보았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단순히 보기만 했었고 이제는 보기에 집중한 읽음이 아니라 읽은 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 그리고 알아야겠다고 메모한 점들을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정리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따라 블로깅을 진행한다. 단순히 독후감으로 두지 않고 위의 책에 따라 금융지식을 쌓기 위한 여러 공부들을 진행하고 그 공부들을 꾸준하게 블로깅하여 기록으로 남겨 누군가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또 내가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노트를 만들고자 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들었던 생각은 돈에 대한 나의 ..

드로우 앤드류 - 30대에 찾아오는 불안함에 대처하는 법 보고서

드로우 앤드류 - 30대에 찾아오는 불안함에 대처하는 법을 보고서 https://www.youtube.com/watch?v=dcFnmpYhZoA 30대 초, 그간 나는 아니 지금도 나는 내가 살고싶어하던 그리고 살고싶어하는 삶의 그림대로 살고 있지 못하다. 물론 워라벨이 보장되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불안에 쫓기고 있는 느낌이 있다. 회사 자체는 매우 좋지만, 직무가 불안하다. 현재 내 직무는 영업이다. 영업직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업을 한다고 했을 때 내 능력이 늘어나는가?로 자문을 해봤을 때 딱히 특별한 나만의 능력이라는 것이 떠오르지 않았다. 드로우 앤드류 - 30대에 찾아오는 불안함에 대처하는 법을 봤을 때, 나의 현재 심리 상태와 또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구체..

지식인사이드 - 월급 70만원에서 연봉 '3억' 되게 해준 성공법칙 '3가지' (김형준 단장 1부)을 보고서 #1

지식인사이드 - 월급 70만원에서 연봉 '3억' 되게 해준 성공법칙 '3가지' (김형준 단장 1부)을 보고서 https://www.youtube.com/watch?v=3mh9a-it1PU 영상에 대한 나만의 정리 "아 맞다"가 되지 않도록 하는 삶 김형준 단장님이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발견한 행동 양식 중 하나가 상급자이든 동료이든 누군가가 업무에 관련한 혹은 그 사람에게 맡긴 일에 대해 물었을 때, "아 맞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 "아 맞다"가 쌓이게 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불안감이 늘어나게 되며 그 결과는 결국 그 사람과의 거래를 진행하지 않게 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피드백(중간보고) - "내 상사, 혹은 동..

10.01 타이탄의 도구들

p14~15 담대한 목표를 돕는 디테일들 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들 중 하나는 타이탄들의 매일의 작은 습관, 태도, 명상, 주문, 보충학습 계획, 즐겨하는 질문들, 독서법 등등에 더 각별히 주목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곧 당신을 타이탄으로 만들어줄 탁월한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루틴이 무너졌다. 루틴이 무너지니 나 자신이 살아오는 방식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고, 그에 따라 자신감도 당연히 무너지게 되었다. 도움을 받으려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이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며, 그리고 추후에는 다른 책들도 읽어가며, 그것들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루틴화 시키고 체화시키는 걸 목표로 추후에는 나의 꿈 나의 목표마저 구체화 되는 것을 바라며.. 먼저 목..

7.08 무너짐에 대한 후회를 다지며

최근에 또 게으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해야할 것들에 집중하지 못하고, 도망을 쳤다.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기 위해 글을 적는다. 사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을 하지 않았고, 그냥 단지 해야만 하는 것을 하고만 있었다. 이제는 내가 도망을 치며 시간을 낭비했던 그 시간에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시간을 갖겠다. 생각을 해야 인간이다. 사는대로 생각하면 결국 짐승과 다를 바 없다. 아이디를 삭제하는 건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비밀번호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이렇게 함으로 인해 내 습관이 잡힐 것이라 믿는다.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이라도 나의 부분들을 고쳐나가겠다.

생각 보고서 2021.07.09

7.0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람을 바라볼 때의 나의 생각이 점점 달라져간다. 10대 때는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저래" 라며 착각을 했고 20대 초반에는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나도 저렇게 될거야" 라며 의지를 다졌고 20대 중반에는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외형보다는 내형이 더 중요해"라며 망가진 나의 몸에 대한 합리화를 했고 20대 후반 들어서 멋진 몸매를 보면, 그 사람이 그 몸을 이루기 위해 들인 의지와 시간들 그리고 자제력들이 보인다. 지금 보면 20대 중반에의 내가 너무나 부끄럽다. 외형보다는 내형이 더 중요해라고 하면서 멋진 몸을 가지기 위해 엄청난 노력 자체를 깎아내린 것이나 다름 없으니 말이다. 30의 나이에 들어서고 보니 어느 일정한 몸을 유지한다는 것 자..

생각 보고서 2021.07.04

6.29 당연한 것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최근 들어 이 말이 계속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연히 사람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에 당연히 동의해줄 것이라 생각했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당연하게도 내 곁에 계속 남아 있어줄 것이라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하나의 기억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던 거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일을 하셨다. 두 분 다 각자의 삶을 꾸려가시면서 또 가정도 꾸려나가고 계셨던 것이다. 지금의 내 관점에서 보면 정말 대단해보인다. (물론 지금도 대단하시다...) 특히 어머니, 어머니는 당시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오직 능력만으로 그때 당시 여성이 받을 수 있던 연봉 중 상..

생각 보고서 2021.06.29

6.24 질문에 대하여

좋은 질문은 좋은 해답을 이끌어 낸다. 근데, 평소에 나는 질문을 자주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해답을 구하기 위한 노력조차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숙치 않다. 매일 나 자신에게 매 순간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사색의 시간을 갖고 나름의 해답을 찾아내 그것에 대해 실행해보고 만일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사색의 시간을 갖고 또 나의 행동에 대한 그 행동에 의해 나온 결과에 대한 질문을 하고 또 사색을 하고 결국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는 건 계속 해서 의문을 던져야만 얻어지게 되는 하나의 삶의 방법이 아닐까? 사는대로 생각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과 살고자 하는 인생의 이상향에 다가가기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했을 때, 나 자신에게 떳..

생각 보고서 2021.06.24

6.23 Habbit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그 무엇이다. 따라서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결국 지금의 나 자신이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대변해준다는 것 살이 찐 것도 지금까지 살이 찌든 말든 먹고 싶은 것만을 먹었던 내 자신의 결과이고 현재 나의 위치도 내가 그동안 나 자신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지 않았던 나의 선택들의 결과인 것이다. 나는 항상 전날의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더 나은 사람, 더 건강한 사람, 더 생산적인 사람, 더 경제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행동을 반복해서 습관화하고 그것을 평생의 내 과제로 생각하며 나아가고자 한다.

생각 보고서 2021.06.23

6.17 문득 든 생각

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자기 전 한 판 정도는 게임을 하고 잠이드는 습관이 있다. 하루의 마무리를 짓는 하나의 의식같은 걸로 굳어졌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근데, 최근 들어 나 자신이 참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요즘은 게임을 해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롤을 해도 티어를 올리기 위한 욕구가 높지도 않고 스타를 해도 이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단지 그동안 해왔기 때문에 하는 느낌, 어떤 목적 없이 그냥 시간을 쓰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든 시점은 어떤 글을 접하고나서부터였다. 내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얼추 내 자신에게 적용하면 "니가 롤 티어를 올리려고 전적 검색을하고, 전적이 좋지 않은 사람들과 잡혔다고 닷지를 하고 대기하던 시간 그리고 ..

생각 보고서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