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먼저 해야겠다.
그때 당시에는 정확히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명확하지 않아 헷갈려하던 내 모습이 선하다..
아 결국 오늘 아침에 일어나 독서를 하지는 못했다. 많이 속상하다...
하지만 수영은 갔고, (늦지도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정확히 캐치하여 다른 강의들을 찾아들으며 이해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한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 카페를 갔는데... 원래 할리스 커피에 가서 기본 사이즈에 텀블러 적용을 하면 쿠폰을 2개 받을 수 있던게 이번에 정책이 바뀌고 나서부터 불가능해졌다... 4천원 미만이면 쿠폰 적립이 안되는 것이다.
할리스 입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당연히 해야하는 정책이긴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상황이긴 하다. 튼간 오늘의 일기는 이정도로 마무리하고
(나중에 일기 칸을 따로 만들어서 해야지...)
Github를 사용하는 방안을 명확히 요약한 이미지다.
1. Github 홈페이지, 전체 프로젝트 Repository에서 Fork를 하여, Remote에 있는 내 Repository에 가지고 온다.
2. 그리고 Clone을 해야 하는데, 그 전에 먼저 Terminal에서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어 놓거나 Git init을 하여 디렉토리를 Git Repository로 변경한다.
2.5 git clone <Repository 주소>를 하면 내 컴퓨터에 디렉토리에 저장이 된다.
3. 그리고 Remote add origin을 통하여 나의 Remote Repository에 연결한다.
git remote add origin <Repository 주소> 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된다.
4. 그리고 협업하는 사람의 Remote Repository도 연결한다.
git remote add 협업하는 사람(short name) <협업 하는 사람의 Repository 주소>를 입력하면 연결된다.
5. 이제 연결됐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git remote -v 를 입력해본다.
연결이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 보일 것이다.
6. 그리고 각자 파일을 수정하고, 다시 올려야 하는데 그 과정이 꽤나 많다.
먼저 Staging area가 있는데, 이 Staging area에 있어야 Git의 관리 하에 있는 것이다.
저 이미지에 Untracked file이 있는데, 이건 아직 Git이 인식을 하지 못한 것이다. 수정이 되거나 아니면 새로운 파일이 추가되는 상황일 때 Untracked file 상태로 있게 되는 것이다.
7. 따라서 Staging area에 추가를 시켜줘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git add이다.
git add <파일명> 으로 하면, 파일을 올릴 수 있고,
git add . 으로 하면, 디렉토리 내 모든 파일을 한 번에 추가할 수 있다.
8. 그리고 수정 사항에 대해 최대한 깔끔히 정리한 메세지와 함께 커밋을 해야한다.
방법은 git commit -m '커밋 메세지' 인데, 커밋을 하며 동시에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메세지는 가능한 자신이 작업한 내용이 명확히 들어가게 해야 한다.
commit을 성공적으로 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가 보인다.
9. 그리고 나서 git push <origin> <branch>를 하여
나의 Remote Repository에 업로드를 하고, 나의 깃허브 홈페이지에 들어가 파일이 제대로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한다.
10. 그리고 깃허브 홈페이지 상에서 Pull request를 하여, 나와 같이 작업하는 개발자의 작업물과 합친다.
이렇게 가볍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아직 머릿속에 명확히 잡혀있지는 않은 거 같다.
최대한 많이 사용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강의들을 찾아보며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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