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보고서

오늘은 진짜 멘탈이 박살이 났다. 그간 과제를 내주면 모로 가든 산을 가든 어떻게든 결과를 냈는데 React 과정은 정말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충격이 너무 커서, 지금 엄청난 피로가 몰려오는 정도이다. 먼저 map 함수에 대한 개념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map, filter, reduce 이 세가지 메소드는 전부 배열을 한 번 씩 훑고 map은 함수를 하나씩 대입해서 나오는 값을 배열로 나열하는 것이고 filter는 함수를 하나씩 돌려서 그 함수의 리턴값에 일치하는 값만 골라 나열하는 것이고 reduce는 함수 전체를 취합하여 결과 값을 내는 것이었다. 결국 For문으로 할 필요 없이 정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소드들인데, 이것들을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하다보니, 갑자기 등장한..

각 단어의 개념을 먼저 정확히 이해해야한다. 일급 객체 (first-class citizen)란? 다른 객체들에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연산을 모두 지원하는 객체를 가리킨다. --->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정의 이므로 1급 객체로 분류될 수 있는 조건들을 정리한다. 모든 일급 객체는 함수의 실질적인 매개변수가 될 수 있다. 모든 일급 객체는 함수의 반환값이 될 수 있다. 모든 일급 객체는 할당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조건들로 알 수 있는 점은 함수를 데이터(string, number, boolean, array, object)처럼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변수에 할당이 가능한 것처럼 함수에도 할당이 가능하다는 것 함수가 이런 특성을 갖고 있기에, 고차함수를 만들 수 있다. 고차함수(higher..

이벤트 객체는 사용자 입력 (onclick, onkeyup, onscroll 등)을 트리거로발생한 이벤트 정보를 담은 객체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버튼의 textContent(또는 innerHTML)을 이용해 메뉴의 이름을 가져올 수 있다. HTML 내부에서 textContent의 값을 가져올 수 있는 것 이 HTML내부의 tect contet를 가져오기 위해 넣어야 하는 요소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위의 요소에서 우리가 가져와야할 정보는 HTML의 button 태그에 있는 textcontent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 것이 아닌, 함수 자체를 수정해야 하는 것이었다. 위처럼 코드를 작성해야 버튼을 눌렀을 때, 내가 원하는 값(Americano, Cafelat..

개념같은 것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기에는 지금 내 상태가 너무 좋지 않다.... 일단 기존에 공부를 도와줬던 형이 말한대로 확실히 HTML은 정말 기본중의 기본이었고, HTML의 모든 부분들을 Javascript로 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정확히 확인하게 되었다. 아직 개념이랑 모든 부분들이 익숙하지 않아, 원활하게 흘러가지는 않았다. 확인해야 할 부분들을 조금 적어놓겠다. queryselector로 불러온 내부의 요소는 true와 false만으로 체크하는 것인가? 요소를 boolean으로 체크하려 했는데, 숫자열 1과 문자열 yoso를 넣었는데도 전부 true가 나왔었다. 오늘 컨디션 관리를 확실히 하고, 내일 중에 정리를 해봐야겠다.

어제는 아예 잠을 못잤다. 저녁에 먹은 커피가 한몫을 한 것으로 느껴진다... 머리가 멍한 상태로 과제를 해내기 위해 어떻게든 달려들었다. 그 과정에서 아직 내가 Github로 협업을 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먼저 기존에 연결된 협업하는 사람과 연결을 끊지를 않았었다. 그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git remote rm 을 사용하면 바로 연결이 끊어지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분과의 연결은 협업하는 방법 첫 번째 게시물에 있다. 두 번째로, 내가 Stagearea에 올렸던 것들을 취소하는 방법을 처음 사용해보았다. git restore 을 사용하면, 내가 Stagearea에 올렸던 파일들이 다시 Workspace로 돌아간다. 세 번째, Push로 나의 Repository에만 올..

Github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먼저 해야겠다. 그때 당시에는 정확히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명확하지 않아 헷갈려하던 내 모습이 선하다.. 아 결국 오늘 아침에 일어나 독서를 하지는 못했다. 많이 속상하다... 하지만 수영은 갔고, (늦지도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정확히 캐치하여 다른 강의들을 찾아들으며 이해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한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 카페를 갔는데... 원래 할리스 커피에 가서 기본 사이즈에 텀블러 적용을 하면 쿠폰을 2개 받을 수 있던게 이번에 정책이 바뀌고 나서부터 불가능해졌다... 4천원 미만이면 쿠폰 적립이 안되는 것이다. 할리스 입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당연히 해야하는 정책이긴 하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사용..

어제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 잠을 제대로 못잤고, 아침에 수영도 못가고 무려 이틀째... 속상하다. 최대한 잠을 일찍 자려 들고, 아침 시간을 잘 다루고 싶다.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이렇게 힘이 빠지다니 ㅠㅠㅠ 체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다. 꾸준한 운동만이 답이겠지. 아침에 일어나서 HABIT이라는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일기를 적으며 나에 삶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습관을 의지력이 아닌 걸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니 직접 내가 실험을 해보고 실제 되는지 확인해보고 싶다. 된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배열에서 배열을 빼는 방법. 빼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뒤에서 빼는 방법 arr.pop()이다. 이 메소드는 배열의 마지막의 요소를 빼고, 그 요소를 결과로 반환한다. 예를 ..

오늘 아침 6시반에 기상, 정말 가기 힘들었던 수영을 가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쓰지는 못했다. 그래도 오늘 가는 길에 다음부터는 어떻게든 6시에 기상하여 최소한의 독서를 하거나 아니면 일기를 쓰자는 나만의 작은 결심을 하고 또한 수영 레슨 시간에도 늦지말자고 다시 마음을 추스렸다. 아직도 평영할 때 팔이 조금 넓나보다. 평영 팔에 자유형 발차기를 하며, 평형 팔에 대한 연습을 다시 했다. 오늘 아침까지의 일은 이정도로 마무리 짓고, 다음부터는 아침 일기를 맥으로 기록하려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는 일기로 신발 카테고리에 적어야겠다. 어떻게든 매일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길... 배열과 객체 배열과 객체는 수 많은 데이터를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이다. 먼저 [] (대괄호 혹은 square bracket..

오늘은 리눅스 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먼저 CLI (Command-Line Ineterface) 와 GUI(Graphical User Interface)의 차이는 매우 쉽게 이해했다. 그리고 든 생각은 '이거 다룰 줄 알면 엄청 멋있어 보이겠다' 였다. ㅎㅎ.. GUI는 우리가 익숙하게 컴퓨터를 쓸 때, 쓰는 방식이다.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1) 마우스 왼쪽으로 그 파일을 클릭하고, 2) 그 파일을 끌어다가 휴지통으로 넣고 3) 그 파일을 휴지통에서 삭제하는 과정 CLI는 우리가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그런 기술들인데, 그냥 명령어를 입력을 하면, 그 즉시 컴퓨터가 반응을 하는 방식이었다. 동일하게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1) rm 파일명 그럼 위에 1~3 과정이 한..

연산자에는 다양한 연산자가 있다. 이 다양한 연산자 중 내가 아직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할당 연산자. 할당 연산자는 오른쪽의 값을 왼쪽 값에 할당하는 (=) 등호이다. 이 연산자에 대해 설명을 들을 때, 수학에서의 등호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 머릿속에서 " 아 그렇구나 " 라고 생각만 하고 쉬운 개념이거니 하며 넘어갔다. 하지만,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니 그 생각은 매우 안일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할당 연산자는 오른쪽의 값을 왼쪽 값에 할당하는 (=) 등호이다. 수학에서의 등호는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2'+'3' = '5' '5' = '2'+'3' 위 예시에서 볼 수 있듯, 컴퓨터가 아..